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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1.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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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주택용 조명기구의 새 시장으로 등장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청년주택 총 429세대 건립 사업 승인
한국LED산업신문

 

▲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역 인근에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의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 한국LED산업신문



 
 
 
 
 
 
 
 
 
 
 
 
 
 
 
 
 
 
 
 
 
 
정부가 지난 8월 2일 새로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가구에 대해 부동산 담보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을 내놓은 이후 아파트 건설 및 분양시장이 가라앉는 추세이다. 특히 가을 이사철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거래와 전세 물량도 대폭 감소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공급이 안정적인 공공부문의 주택 건설 물량은 주택용 조명기구 제조업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최근 정부와 지자체가 앞장서서 공급 물량을 확대 중인 ‘청년주택’도 그런 물량 가운데 하나다.
 

이와 관련해서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역 인근에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기업형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통합해 지정·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및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2017년 4월 민간 사업시행자인 ㈜선우(대표이사 : 정문희)가 촉진지구 지정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서울시에 접수한 곳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주민 공람, 관계기관(부서) 협의,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약 5개월 만인 지난 9월 21일 촉진지구 지정, 사업계획 승인 등을 고시했다.
 

강서구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5790.30㎡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으로 건립되며, 청년주택 총 429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429세대 중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은 342세대,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은 87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17㎡형 65세대 ▲23㎡형 195세대 ▲43㎡형 169세대가 건립될 계획이다.
 

또한 청년주택 지상 2층에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총 커뮤니티 시설의 면적은 1472.33㎡로서 ▲주민커뮤니티 시설은 863.93㎡ ▲청년커뮤니티 시설은 608.40㎡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주민커뮤니티 시설에는 다목적 강당, 회의실, 강의실 등이 설치되어 지역 주민의 공동체 형성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년커뮤니티 시설은 가칭 ‘무중력지대 강서’로 조성해서 청년의 자기 주도적인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가 청년활동 지원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중력지대는 금천구에 ‘무중력지대 G밸리’와 동작구에 ‘무중력지대 대방동’ 2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새로 설치될 ‘무중력지대 강서’에는 북카페 등 독서공간, 각종 회의 및 교육을 위한 다목적공간, 소규모 모임 등을 위한 휴게공간 등이 설치된다.

앞으로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 각 1개소씩 청년 다수가 활용 가능한 다목적시설(무중력지대+청년문화예술시설)을 조성해 청년활동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강서구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이 이 지역 일대의 청년 플랫폼 역할을 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청년활동이 이루어지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 중 공사에 착공해, 2019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17/10/20 [15:57]  최종편집: ⓒ le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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